[그림책] 북극곰 코다_1 번째 이예기 까만코, 이루 볼까요

[그림책] 북극곰"행전_일회째 이예기""까망코-일리""글, 배움의 그림/북극곰:関係관계"에 대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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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웃 동네, 우에다코옹지, 은성님의 인스타에 올라온 그림책을 보고 꼭 한번 읽으려고 했던 책을 만나야 할 것 같아지고 말았습니다. " 북극곰 출판사에 빼놓을 수 없는 일리 작가님의 첫 작품이자 북극곰코다의 시리즈 첫 번째 스토리입니다."너희들의 사랑스러운 엄마곰과 아기곰의 스토리" 꾹 감은 눈으로 아기곰을 안은 엄마곰과 그 모습을 애타게 바라보는 아기곰! 두 북극곰은 어떤 사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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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총을 들고 새까만 옷을 입은 사냥꾼 보바! 북극곰 동네에 오로지 북극곰을 찾으러 온 사냥꾼 보바!(동네용 험상굿즈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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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두 북극곰의 뒷모습. 그저 바라만 봐도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새하얀 눈밭에 새하얀 북극곰을 만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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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북극곰에도 별로의 약점이 있는데 그것이 곧 "검은 코"! 하얀 설원의 엄청 크고 검은 북극곰의 검은 코는 아주 멀리서도 쉽게 볼 수 있다는 치명적인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것.TT그렇기 때문에 헌터인 보바는 금방 검은 코만 찾아 헌터에게 나쁘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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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렇게 보빠가 길을 걷다가 발견한 검은 코 2개, 그 코의 주인공은 설원을 구르며 목욕을 즐기고 있고 싶습니다 코다와 엄마 곰.너희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 보기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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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즐겼던 목욕은 한순간에 산산조각 나듯 엄마와 곰이 사냥꾼을 발견하고 자동 반사적으로 새끼 곰인 코다가 다칠까봐 바로 품에 코다를 껴안기 위해 몸을 던지는 이 장면.정-스토리의 부모라면 이 장면에서 정말 울컥할 거예요! 내 자식이 어떻게 될까봐 수단과 비결을 가리지 않고 지켜내려는 부모의 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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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코 2개를 발견한 보빠는 순간 검은 코가 가게 지안이 된 것을 보고눈을 의심합니다.이 책의 표지인 표지의 그림에서 나쁘지 않은 장면에 기도하는 듯한 감정으로 엄마곰이 코다를 온몸으로 끌어안은 장면이었습니다.북극곰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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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는 두 손을 모으고 무당의 검은 코를 가려주고 함께 기도합니다.^^ 아, 청스토리 이 장면을 보고 어떤 말소리가 찡했을까요?​ ​ 보빠는 검은 코 2개가 하나이고, 완전히 사라진 모습을 보고머리를 긁적이며 본인의 눈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크크크 눈보라 속에서 사라진 보바,하얀 눈송이가 축복하듯 내리면서 두 북극곰은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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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피하고 있는 아들 너무 고마워~ 진짜 눈을 비비며 moning에서 책을 읽는 베베~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아이들이 생각하면서, 우리는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일릴리 씨는 이 책을 통해 점점 사라지고 있는 북극곰의 현실을 꿰뚫어보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하려고 북극곰"코다"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연의 소중함보다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서로의 믿었던 sound와 사랑, 지혜가 있다면 이겨낼 힘이 생기고 서로 더 단단한 유대관계가 맺어져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마sound가 허약하고 힘들 때, 누군가의 이야기 한마디, 작은 제스처에 울컥하면서 힘을 얻기를. "우리 부모님에 대한 마귀 sound, 저고리의 감싼 코"의 2개의 모습만으로도,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상호 작용하는가에 의해서 우리는 수많은 관계의 중국에서 서로를 달랠 수 있지 않을까요?서로를 적대시하고 늘 감사하는 마sound로 살아간다면 북극곰 코다처럼 서로 축복의 눈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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