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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예매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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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에 해온 전주 여행~ktx의 예매부터 시작할까요 ᄒᄒ 전주 역사사진을 인터넷으로 우연히 보고 와인에 가고싶었는데~ 사실 겁많은 여자라 혼자 여행하는게 버킷리스트지만 실천이 안되서.... 첫 시도였습니다.서울에서 그 사람과 가까운 편이고 전주에 가면 아이를 결정하는 동생이 기다리고 있어서 용기를 내서 다녀왔지만, 그 시작은 역시 기차표 예약이네요.와인이름이랑 와인이 있던데... 무슨 일이에요... 용산역에 가면 좀 멘붕이 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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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ktx예약은 앱을 이용하면 편합니다.예쁘지 않게 해 주세요 ᄒᄒᄒ 이제 갔다온지 한달이 넘었으니 개인정보를 간단하게 업로드 합니다. wwwktx 충전기가 있는 자리 예약 팁은 아래 사진부터 알려드릴게요.아쉽지만 용산~전주는 평일에 가끔 대가 많지 않았습니다.조금 빨리 출발하려 했으나 일주일 전에 예매하니 아침 8~9시에는 자리가 없었어요 한번 예약했습니다 취소도 했는데 바로 하니까 수수료가 없어서 편리했어요.저희 집은 반포고속버스터미널 근처라서 동생이 고속버스를 타고 오라고 했는데(실제로 전주 주요관광지가 터미널에서 가깝거든요)저는 KTX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후후 때때로도 실제 때에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소항츄은도 빨리요 앱의 예매할 때는<순 방향 반대 방향>이거 보세요 반대 방향으로 하면 멀미하거나 기분 나쁘지 않고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으셨어요.저는 원하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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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오는 것도 미리 예약했어요.날씨 정보나 제휴 상품 등 교통에 관한 정보도 알 수 있고, 중간쯤에 오른쪽에 하나 정보를 터치하면 지인에게 제 기차표 시간을 카카오톡 등으로 전달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동생에게 몇 시 도착, 몇 시 출발... 이런 거 보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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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와 CGV만 가서 열차에 탄 적이 없는 용산역에 KTX를 타러 가보니 가슴이 뛰더군요. 여행은 그런 맛이 나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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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당역에 들어가 보니 왠지 길이 막히더라구요.용산역이라고 가볍게 봤는데 경험이 없어서 서울역이 더 편하다??서울 역에서 ktx으로 부산 간 적은 그래도 2번 되면 어딘가 아는 생각이 있는데 일 상욕을 오면 더욱 혼동하고 있으므로 불어서인지 몰라도, 여기가 더 복잡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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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스토리도 무궁화호, 새마을호, 누리로는 먼? 누리로?도 있고. 뭐 많아요.그래서 지하철 승강장도 연결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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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번거리는 사이에 정면에 전광판이 있었어요.이렇게 타는곳 안내가 있습니다만! 여행초보... 제가 예약한 것이 KTX용산-전주라서 이렇게 오랜만에 오는 줄 알았던 바보ᅲᅲᅲ원래 여수까지 가는 ktx였어요! 여수 가기 전에 전주역에서 내려야 겠네요.정말 몰랐었거든... 어... 어떻게 봐도 정보가 아무리 변해도 내가 타야 하는 앞주행이 보이지 않는다.. 앗... 아무리 기다려도 전주행 ktx가 없어서 계속 이런 느낌이야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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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역사 도우미한테 물어봤어요.예약한 앱을 보여드릴게요. 어디로 가면 됩니까?그랬더니 저 전광판을 가리키며 저기에 정보가 온대요.그러니까... 그거 봤는데 안 보였어요. 그랬더니 겨우 찾더라. ⇒알았더니 좀 바보같은 질문이라는 의견이 들어왔어요.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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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찾으면~ 목하 음식을 사야죠! 아침도 안 먹고 와인이 왔거든요.내리자마자 먹방 찍을게요 그래도 전철 안에서 뭔가 먹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역시 쇼핑 삼매경.그런데 하나 찍어 왔는데 전광판 앞에서 정말...10분 헤멧 저요.^^은 가끔 많이 쓰고 마음껏 둘러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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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에 가려면 전주 ktx 여행 상품도 있네요! 다양한 여행 상품이 있으니 미리 계획해서 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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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플랫폼에 내려와서 올려다보니... 여기는 영화 '독전'에 본인이 왔어! 바로 차승원 이선생님이 전망이 좋다고 하신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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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플랫폼 앞에 하나 0분 전에 내리자 할 일이 없어도 기차 사진 좀 찍어~두근 거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봅니다 20세에 혼자 여행 가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뒤 처음이니까 혼자 해외 여행 가는 것이 나의 버킷 리스트입니다.한 발 내딛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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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런데 여기 내려오면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역시 분간할 수 없는 ↓ 이 긴 플랫폼에서 왔다 갔다 하면 찾아보는데 여기는 표지판도 전광판도 없어요.8번 홈인 줄 알고 내려왔는데 막상 이렇게 내리면 못 본 거 아냐? 너무 헷갈려바닥을 보면 역시 번호가 있어요.예약한 좌석 번호에 맞게 서서 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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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ktx용산 전주를 타셨네요! 후련하고 편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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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충전기는 예매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것은 제가 좌석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매할 때 좀 신경써야 해요.좌석표를 보시면 가운데에 창문 사이 자리가 있어서 거기 콘센트가 있어요.아쉽게도 제가 예약했을 때는 창가에도 창가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이 자리는 할 수 없었습니다.몇 시간 가는 동안 스마트폰을 보려면 역시 KTX 좌석 확보가 필수죠.남편이 최근에 srt를 탔는데 srt는 전 좌석에 충전기 콘센트가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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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을 열고 과자와 sound 요수를 꺼내 보는데 마음이 후닥닥거려 잘 안되네요.집에서도 혼자있는 시간은 꽤 있지만, 일도 아니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마냥 나쁘지는 않은 시간이라, 매우 소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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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ktx내에서 와이 파이는 하지만 잘 연결되지 않은 거 요보통데ー타 쓰기 다눙^^ktx에서 여수까지 3가끔 정도밖에 안 걸리더라고요!여수의 돈 하나 타라고!?호예~ 이제 좀 여수 가볼까?흐흐 가끔 잘 맞춰서 새벽에 출발 밤에 도착하면 되니까요.평가하는 기준, 용산에서 5시 출발 8시 도착!9시 50분 출발 00시 38분에 도착이 있었군요 ᄏᄏᄏᄏᄏᄏᄏᄏ하하하하하!!! 너무 부수고 놀다 오니까요 ~해냈어!!! 그런데는 ktx의 요금만 왕복 한 0만원.그래도 뭐.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KTX 예매도 했고, 역에서 타는 방법도 금방 알았으니까~ 많이 다녀봐야겠어요.나머지 전주여행기도 올리고 여수여행 계획도 세워봐야 해.여행을 그렇게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가는 것도 좋지만 계획만 세워도 신본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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