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수의사 진료첫기] 앞이 안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06:39

    한명균 수의사의 진료일기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이 보였어요. 약 한달만에 꾸는 몽몽은 아직도 병원이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주치의선생님께 안겨 처치 진심으로 돌아왔습니다. 몬몬이는 오랫동안 녹내장 관리 받고 있고 3세의 중앙 강아지에 20일 5년 다른 눈을 적출한 환자이다. 이날은 몽몽이 결국 약물의 효과가 점차 저하되어 과인두의 반대편 눈의 녹내장 약물파열술(짜미컬 ablation) 치료법을 한 후 안압을 측정하러 온 날이었습니다. 이 약물파열술이란 어느 시술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녹내장 치료에는 크게 2단계에 과인 고집할 수 있습니다. 즉석 시력이 있는 녹내장과 시력이 소실된 녹내장이다. 시력이 있는 녹내장과 같은 경우는 시력이 남아 있기 때문에 치료의 목표가 시력을 유지시키게 되는데, 반면에 시력이 없는 녹내장과 같은 경우는 이미 소실된 시신경 및 망막의 치유는 현재까지 어려운 귀추이며, 시력보다는 높아지는 안압, 그리고 그로 인한 통증의 증상을 누그러뜨리고 아이를 편안하게 하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약물 파열술은 그 중 2번째 단계인 시력이 이미 소실한 환자들이 할 수 있는 시술의 노하우로 안구 내 압력을 올리도록 하는 눈 방수이라는 물질을 만드히스 섬모체를 약물을 통과 하고 파괴하는 노하우이다. 이 약물은 이 섬모 단체뿐 아니라 시각을 느끼는 망막에도 손상을 주기 때문에 2번째 단계인 시력을 잃은 환자만의 쓸 것이라고 합니다.꿈니는 고령의 과인이, 그리고 심장의 나쁜 점 등이 있어 마취의 위험성이 있던 환자로, 다른 안구 적출과 같은 큰 수술의 상처가 커서 마취의 필요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노하우이며, 동시에 안구를 드러내지 않는 노하우인 약물파열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약물 파열술은 안구 내에 직접 주사를 맞아야 하며 조금만 움직이면 다칠 수 있으며 마취 준비 및 마취 전 검사를 전체 완료시킨 채 진행합니다. 다행히 몬몬은 진심으로 약물을 투여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수술은 이후그와처럼 크게 4단계를 걸친 진정/마취 및 회복 시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걸리는 시간이 3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무사히 수술을 마친 몽몽이은 보름 후 이날 40~50까지 급등한 안압이 하나 3에서 시술 후, 이상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


    >


    >


    >


    >



    댓글

Designed by Tistory.